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도 기관사 (문단 편집) == [[KTX]], [[SRT]] 기장 == || [youtube(vVJWVG14ft0)] || [youtube(penmBePgXH0)] || ||<:>'''KTX 기장'''||<:>'''SRT 기장'''|| 한국철도공사에서 [[KTX]]를 운전하는 기관사는 '기장'이라 불린다.[* 객차형 열차와는 달리 조성변경이 불가능한 1대의 독립된 기체를 운전하기 때문에 기장이라고 불린다. 똑같이 조성변경이 안 되는 [[ITX-새마을]]같은 기종을 모는 사람은 기장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기관사 중에서도 최상위 인력으로 분류되는 고속열차 기관사에 대한 존칭으로 보는게 맞을 듯.] 똑같은 '기장'으로 불리는 항공기 기장보다는 못하지만 어쨌든 사회적으로 높은 수준의 임금을 받는 편이다. 타 국가기관에 근무하다가 철도청으로 이직한 기관사의 경우에는 이전 국가기관 근무 경력이 인정되어 30여 년을 근무하여 1억 정도 되는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또 이제는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40여 년간 근속해 억대 연봉을 찍는 인원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KTX 기장의 유니폼에는 파일럿처럼 4줄 견장이 붙어있다. KTX 기장이 되는 길은 쉽지 않다. 우선 기관사로 근무 중 고속철도 운전면허 교육과정 선발심사에 지원하여 합격해야 한다. 지원자격은 우선 당연히 한국철도공사의 기관사[* 제2종전기차량/제1종전기차량/디젤차량 운전면허 중 어느 1종류 이상의 면허를 보유하고 운전자격을 취득한 자를 의미]로서 3년 이상의 실제 운전경력이 있고 정년퇴직까지 10년이상 남은 자[* 2022년 현재기준 만50세 이하만 지원가능]를 대상으로 지원을 받고 있으며 1)건강상태 2)기관사경력 3)직무관련자격증 보유 4)표창수상경력 등을 점수화하여 합계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발한다. 1개 기수에 20명이 못 미치는 인원이 선발되기 때문에 경쟁이 정말 치열하며, 자격요건이 평균보다 훨씬 떨어지는 경우 뽑힐 확률이 0에 가깝다.[* 그래서 가고싶어도 못가는 기관사들이 매우 많고, 정말로 KTX기장이 되고싶은 기관사들은 선발 가점을 받기 위해 자격증 취득이나 건강관리 등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교육대상자에 선발이 되었으면 이론과 실기교육 통틀어 최소 12주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뒤 필기와 실기시험을 거쳐[* 다른 종별면허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일부 시험과목을 면제해주는 것과 달리 고속철도면허는 모든 과목을 100% 다 치러야 한다. 직장생활 중 일반적으로 겪는 시험 치고는 학습량이 무지막지하다.중도포기자가 매 기수별 한 두명씩 나올 정도] 고속철도 운전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최종적인 면허취득까지 소요기간은 시험일정 등을 감안하여 교육과정 선발로부터 빠르면 6개월에서 1년정도 걸린다. 면허 취득 이후에도 원 소속에서 기관사로 근무하다가 소정의 기장 선발 과정을 거친 후 비로소 KTX 기장으로 임용된다. 과거에는 면허취득 후에도 KTX기장으로 발령나려면 몇 년씩 대기해야 했으나 최근 고속열차 운행노선 확대 및 퇴직자의 급격한 증가로 결원이 많이 발생하여 요즘은 고속면허 취득과 동시에 발령이 나는 추세이다. 보통 입사 후 20년 전후의 직원이 선발되며 신규 임용기장의 평균연령은 40대 중후반이나 최근에는 2종 면허를 보유하고 입사하여 부기관사를 건너뛰고 즉시 전동차 기관사로 임용되는 경우도 많고, 고속철도 구간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598099|이 기간은 조금씩 단축되고 있다.]] KTX 개통 초기부터 운전하여 2013년 4월 16일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091907|무사고 300만 km]]를 달성한 기장에 따르면 장시간 앉아 운전하면서 신경을 항상 곤두서야 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높아져 기장들은 체력 단련을 [[http://www.acrofan.com/ko-kr/detail_legacy.php?param1=ko-kr¶m2=live¶m3=news¶m4=20090329¶m5=00000003|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무사고 300만km 기관사는 지금까지 4명이 나왔다.]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을 SR이 하게 되면서 기장이 되는 다른 방법이 열렸다. 초창기에는 [[한국철도공사]]에서 근무하였던 기관사가 [[http://www.nocutnews.co.kr/news/4683706|이직]]한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http://blog.naver.com/jobarajob/220908459446|도시철도 기관사]]나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153403&memberNo=36678582&vType=VERTICAL|공항철도 기관사]]가 SR로 이직하여 SRT 기장이 된 사례가 많다. 물론 이 방법 또한 경쟁률이 제법 높으며, 입사 후 고속철도 면허가 없다면 일정기간 객실장으로 근무 후 관련 교육 및 면허 취득을 하게 된다. 운전면허 취득 교육은 코레일 인재개발원에 위탁하다가, 2018년에 자체적으로 교육훈련장비를 도입하여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